[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8일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2025 환영만찬'에 '조니워커 블루'를 포함한 증류주를 단독으로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주요 경제 포럼이다.
이번 환영만찬에 등장한 제품은 조니워커의 최상위 라인업인 '조니워커 블루', '조니워커 앤 선즈 킹 조지 V 에디션' 등 위스키와 데킬라 '돈 훌리오 1942' 등이다.
만찬장에 세계 최대 규모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의 한국 대회 수상 바텐더를 배치해 현장 바텐딩 서비스도 지원했다.
프라트메시 미슈라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이번 APEC CEO 서밋 2025 환영만찬에서 한국의 전통과 디아지오의 세계적인 증류주가 조화를 이루는 K칵테일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브랜드와 주류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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