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2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 창업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보다 150개가 많은 전국 648개 청소년 창업동아리가 참가해 시도 교육청별 예선과 전국 예선을 거쳐 최종 50개 동아리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 진출한 동아리들은 동아리관을 운영하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한다.
온라인 발표 심사와 동아리관 운영 심사 결과를 종합해 수상팀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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