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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발명의 날 60주년 특집 담은 '지식재산과 혁신' 발간

뉴시스

입력 2025.10.29 14:20

수정 2025.10.29 14:20

[대전=뉴시스] 지식재산과 혁신 제8호 표지.(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지식재산과 혁신 제8호 표지.(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 분야 최신 이슈와 정책정보를 담은 기관지 '지식재산과 혁신' 제8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식재산과 혁신은 지재권 이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산·관·학계의 전문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당면 정책과제들을 논의키 위해 연 1회 발간된다.

이번 제8호에는 광복 80년이며 발명의 날 60주년인 올해의 이슈들과 선조들의 창의적 발명정신을 재조명키 위한 지식재산 특집이 수록됐다. 이를 통해 역사 속 발명가들의 독창성과 민족적 자긍심을 되새기고 있다.


또 ▲인공지능의 발명자 적격성 ▲조성물 발명의 명세서 기재요건 ▲자율주행 트롤리 딜레마, 윤리·특허법적 고찰 ▲AI 시대에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교육 발전 ▲우리나라 특허무효쟁송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 책자는 지식재산처 누리집에 게재되고 관련 학회와 유관 기관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목성호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는 "이번 제8호는 과거의 창의정신과 현재의 기술혁신, 미래의 제도 발전을 잇는 균형 잡힌 시각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돕고 지원하는 동반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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