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이승아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오라동)은 29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최고의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문심사위원회 면접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이 의원은 심사 과정에서 제주의 환경과 도시건설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온 점, '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등 도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해 온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생활정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길이라는 신념 아래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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