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산 화훼·창고용 비닐하우스서 불…진화 중

뉴스1

입력 2025.10.29 18:13

수정 2025.10.29 18:13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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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김기현 최대호 기자 = 29일 오후 5시 39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탔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시작된 비닐하우스는 화훼 및 창고 용도로 사용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