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입장권이 다 팔렸다.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 관중 1만6천750명이 들어와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14경기에 총관중 30만1천58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가을 야구'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고,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만원사례'가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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