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30일 에코 바이오홀딩스와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통합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것이다.
에코 바이오홀딩스는 260억 원을 들여 영천시 금호읍에 하루 1000㎏ 규모의 전국 최대 수소 생산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비가 완공되면 수소차 충전소 공급과 수소경제 활성화,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효과가 기대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