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천시-에코 바이오홀딩스 청정수소 생산 협약…하루 1톤

뉴스1

입력 2025.10.30 10:12

수정 2025.10.30 10:12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29일 에코바이오홀딩스와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통합사업' 협약을 맺었다.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29일 에코바이오홀딩스와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통합사업' 협약을 맺었다.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30일 에코 바이오홀딩스와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통합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것이다.

에코 바이오홀딩스는 260억 원을 들여 영천시 금호읍에 하루 1000㎏ 규모의 전국 최대 수소 생산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비가 완공되면 수소차 충전소 공급과 수소경제 활성화,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