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학생·교수 교류"…우송정보대, 美웨더퍼드컬리지와 맞손

뉴시스

입력 2025.10.30 10:48

수정 2025.10.30 10:48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학교와 미국 텍사스주 웨더퍼드 컬리지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학교와 미국 텍사스주 웨더퍼드 컬리지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교는 손동현 총장이 교내에서 미국 텍사스주 웨더퍼드 컬리지(Weatherford College) 토드 알렌 파머 총장과 국제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교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생 및 교수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학술 연구 및 마스터클래스 개최 ▲온라인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특히 예술부문에서 학생들 공연 교류, 마스터클래스 온라인 세션, 단기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 긴밀한 협력을 가지기로 했다.

웨더포드 컬리지는 미국 텍사스주 웨더포드에 위치한 공립 커뮤니티 칼리지로 지난 1869년에 설립됐고 피아노와 재즈 분야에서 미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



손동현 총장은 "앞으로도 해외 유수 대학과 협력으로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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