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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로 창원시 고향사랑기부하면 최대 23만원 혜택

뉴시스

입력 2025.10.30 15:41

수정 2025.10.30 15:41

창원시, 신한카드 고향사랑기부제 제휴 이벤트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신한카드 고향사랑기부제 제휴 이벤트.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신한카드 고향사랑기부제 제휴 이벤트.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최대 10만원을 돌려주는 제휴 이벤트를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6개월 이내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과 탈회 이력이 없는 개인이 카드사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후 이벤트 대상 카드로 창원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하면 기본 혜택에 더해 10만원이 캐시백된다.


신한카드 이벤트 응모 대상자가 창원시에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 답례품(기부금의 30%), 캐시백(10만원)을 더해 총 23만원이 된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농협·국민·신한·기업·하나은행 앱에서 기부하거나 NH농협에서 가능하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창원과 고향사랑기부제를 대규모로 널리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창원을 생각해주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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