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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AI 전문대학원' 내년 출범…융합보안·바이오학과

연합뉴스

입력 2025.10.30 16:16

수정 2025.10.30 16:16

숭실대 'AI 전문대학원' 내년 출범…융합보안·바이오학과

숭실대학교 전경 (출처=연합뉴스)
숭실대학교 전경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숭실대는 2026학년도부터 '인공지능(AI) 전문대학원'을 개원하고 AI 융합보안학과와 AI 바이오학과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융합보안학과는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보호·AI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AI 바이오학과는 의료데이터분석·디지털 헬스 등을 연구한다.

대학원 정원은 총 39명이다.


이윤재 총장은 "AI 대학과 AI 전문대학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국가와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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