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30일 '소액채권시장 개설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자본시장연구원, 소액채권 전담회원 23개사 등 소액채권의 발행·유통 관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로패 수여, 주제 발표,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됐다.
공로패는 신한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신영증권[001720], BNK투자증권, 교보증권[030610]에 돌아갔다.
거래소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장 관리를 통해 국민 경제와 채권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