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30일 오후 3시44분께 대전 대덕구 덕암동의 한 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64명을 투입해 약 1시간10분만인 오후 4시50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자 30대 1명이 옆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상가 건물에서 불이 최초로 발생한 뒤 번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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