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30일 충북도의회에서 6차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과 사회적 책임 촉구 건의안 등 2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지방의회 인사청문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건의안, K-바이오 스퀘어 예타면제 촉구 건의안, 지역거점 공항 활성화 예산 반영 촉구 건의안 등 3개 안건도 처리했다.
임시회를 주관한 이양섭 의장은 "지방자치 실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됐다"며 "채택 건의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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