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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도자 3D프린팅 ‘디지털 공예 스페셜 클래스’

뉴시스

입력 2025.10.31 05:54

수정 2025.10.31 05:54

[김해=뉴시스]도자 3D프린팅 디지털 공예 스페셜 클래스. (사진=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도자 3D프린팅 디지털 공예 스페셜 클래스. (사진=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공예가를 대상으로 전통 도자공예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공예 스페셜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흙을 재료로 하는 도자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공예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 일일 강좌다.


11월 21일 강의는 3Dclay 김성윤 대표가 도자 3D 프린터의 원리, 출력 시연, 참가자 실습을 직접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점토 기반의 3D 프린터를 활용해 출력 과정을 경험하고, 개인 창작 작업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클래스를 통해 지역 공예가들이 전통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 시도를 이어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공예 창작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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