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자회사 플래시백그라운드를 통해 선보이는 1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플래시백: 계림' 개관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네이버 예약' 및 공연·전시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에서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플래시백: 계림'은 천년고도 경주의 설화와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감형 전시다. 덱스터의 시각특수효과(VFX), 음향 디자인, 공간 설계 등 기술력과 콘텐츠 기획 역량을 총결집한 프로젝트다.
최첨단 인터랙션 기술이 활용된 총 13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구성되며 올해 11월 14일 상설 전시관으로 정식 개관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국내 최대인 약 5620㎡(1700평) 규모로 전용 전시관이 구축됐으며 기존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볼 수 없던 11m 높이의 초대형 몰입형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플래시백: 계림'은 IBK기업은행,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프롤로그벤처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총 133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완료하며 기술력과 기획력, 사업성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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