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05가구·경기 741가구·서울 79가구 공급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가 전국에서 아파트 381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381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3420가구) 대비 397가구가 증가(12%)한 것으로 전년 동월(3932가구)과 비교해서는 115가구(3%)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천에서 가장 많은 905가구가 분양된다. 이어 경기 741가구, 서울 79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강원 880가구 ▲전북 768가구 ▲충남 267가구 ▲제주 177가구 등의 순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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