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31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와 이동걸·김지용 투수 코치, 김주찬·조승범 타격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 김연훈 외야 수비·주루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로 구성됐다.
퓨처스(2군) 팀은 진갑용 감독과 타카하시 켄·박정배 투수 코치, 홍세완 타격 코치, 박효일 작전·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하며, 배터리 코치는 추후 영입할 계획이다.
김지용, 박정배, 타카하시, 고영민, 김연훈 코치는 KIA에 새롭게 합류했다.
잔류군은 김석연 총괄 코치와 이상화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서덕원 재활군 코치가 이끈다.
개편된 코칭스태프는 내달 3일부터 시작되는 마무리캠프와 비시즌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수단 지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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