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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비 내리다 차차 맑아져…강수량 5㎜ 미만

연합뉴스

입력 2025.11.01 06:15

수정 2025.11.01 06:15

제주, 흐리고 비 내리다 차차 맑아져…강수량 5㎜ 미만

가을 녹차밭의 여유 (출처=연합뉴스)
가을 녹차밭의 여유 (출처=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분포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1.0∼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산지의 경우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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