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관악구 대학동 주택 화재로 30대 남성 1명 중상

뉴시스

입력 2025.11.01 08:59

수정 2025.11.01 08:59

지상 4층 건물 3층에서 원인 미상 화재
[서울=뉴시스] 10월 31일 오전 2시14분께 서울 관악구 대학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이 출동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관악소방서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0월 31일 오전 2시14분께 서울 관악구 대학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이 출동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관악소방서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서울 관악구 대학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일 서울 관악소방서는 전날 오전 2시14분께 지상 4층 지하 1층 크기의 건물 3층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이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3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9분이 지난 오전 2시43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9분이 지난 오전 2시52분께 모든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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