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1일 한남대학교 린튼글로벌스쿨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 'K-컬처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제 이해력을 기르고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K-푸드 체험 △K-팝 체험 △교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 전통 공예 '자개' 체험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연 센터장은 "청소년과 외국인 유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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