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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가슴 성형 의혹 해명 "母 닮아…유전이다"

뉴시스

입력 2025.11.02 00:01

수정 2025.11.02 00:01

[서울=뉴시스]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주르 장윤주' 화면 캡처)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주르 장윤주' 화면 캡처)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주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구독자는 "언니가 입는 속옷 추천해 주세요. 저도 모유 수유했더니 다 처져서 뭘 입어도 태가 안 나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장윤주는 "너무 공감한다. 그런데 속옷은 나이대별로 다 달랐다"며 "20대 때는 캡 없는 거 했다.

그리고 브래지어 잘 안 하고 다녔다. 그때는 그냥 봉긋 솟아 있어서 밴드만 붙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에 정착한 속옷이 유니클로다. 뒤에 자국 남는 걸 안 좋아한다"며 "가슴은 L사이즈가 맞는데 통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M을 입는다. 잘 모아서 입으면 뒤에 뭔가 배기거나 자국이 나거나 하지 않는다. 우리 집에 20개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가끔 댓글에 가슴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 하는데 내 거다"라며 가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저희 집안이 원래 어머니가 가슴이 크시고 저희가 딸 셋에 제가 막내인데 언니들은 제 가슴에 두 배다. '어떡해' 이럴 정도로 가슴이 크다.
유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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