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서울 중랑구 단독주택 반지하서 화재…1명 사망

뉴스1

입력 2025.11.02 09:51

수정 2025.11.02 09:51

[사건사고] 화재 불 119
[사건사고] 화재 불 119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쯤 중랑구 면목동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1명이 치료 중 숨졌다.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오전 5시 48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