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7일부터 신입직원 공개 채용

뉴스1

입력 2025.11.02 12:00

수정 2025.11.02 12:00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사무직으로 중기중앙회 인사 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현업부서 인턴십과 평가를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면접 전형의 응시 인원을 확대해 잠재력을 보여줄 기회를 폭넓게 열었다"며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를 이끌어갈 열정과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관련 추가정보는 중기중앙회 입사 지원 전용 사이트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기중앙회는 83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