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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임직원 보디빌딩대회'…대상은 정상윤 대리

뉴시스

입력 2025.11.02 16:43

수정 2025.11.02 16:43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1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의 보디빌딩 선발대회가 열렸다.(사진=포스코 제공) 2025.11.0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1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의 보디빌딩 선발대회가 열렸다.(사진=포스코 제공) 2025.11.0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디빌딩대회(Iron-Man 선발대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6명의 임직원이 머슬·내추럴 부문에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제철소 하의 근무복 착용, 상체 위주 평가라는 특색을 살려 포항제철소의 철인을 가렸다.

특히 대회 대상에는 포항제철소 후판부 정상윤 대리가 차지했다.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이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보디빌더 이승철 선수 초청 세미나 ▲전문 보디빌더 코칭(3~4회) ▲참가자 전원 건강 체크 및 운동 장소(메디컬 피트니스 센터) 제공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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