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여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참여 확대 등을 위해 관활 초중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1~2일 '군포·의왕 공 때리는 소녀들(여학생 학교 스포츠클럽 축제)'을 열었다.
관내 초중고 45개 학교, 61개팀, 7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지 않아도 괜찮아! 함께하면 행복한 군포·의왕 학교스포츠클럽'을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피구, 네트볼, 풋살, 티볼, 배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겨뤘다.
정숙경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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