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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멸종위기동물이 처한 실상을 알리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환경보호활동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8번째 영상 '불곰'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 등으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불곰'의 모습을 3차원(3D)으로 보여주며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린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영국의 국민 캐릭터 '패딩턴'으로 유명한 불곰은 기후변화,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와 무분별한 사냥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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