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중 기대
준공식에는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박선하·최병근 경북도의원, 장애인파크골프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파크골프장은 장애인 체육인프라 확충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광동 일원 환경공원 부지를 정비해 조성됐다.
총 9922㎡ 면적에 9홀 규모로 조성됐다.
접근로, 쉼터와 편의시설 등 장애인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장애인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려 웃고, 배우며, 건강을 나누는 통합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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