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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샤워해" 김원훈, '총각 행세' 루머 해명한다

뉴시스

입력 2025.11.03 08:21

수정 2025.11.03 08:21

[서울=뉴시스] 김원훈. (사진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원훈. (사진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이 그간 자신을 둘러싼 '총각 행세' 루머의 진실을 직접 해명한다.

김원훈은 3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오해를 풀고 나섰다.

상당수 대중은 김원훈이 결혼한 것을 모르고 있다.

김원훈은 하지만 대학교 CC로 만나 8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레고, 매일 샤워를 한다.

지금도 녹화 끝나고 빨리 가고 싶다"며 유부남 로맨티스트다운 솔직 토크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유튜브채널 '숏박스'에서 엄지윤과 11년 차 장수 커플 연기로 인기를 누렸다. 그래서 일부에선 김원훈·엄지윤이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냐고 오해한다.


김원훈은 지난 2022년 8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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