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CU는 업계 최초로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KUNDAL)'과 손잡고 편의점용 헤어·바디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편의점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200㎖의 소용량으로 5000원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CU가 판매하는 헤어·바디 제품 가운데 가장 싼 가격이다.
이번 협업 상품 3종은 쿤달의 대표 라인인 '허니 앤드 마카다미아'의 샴푸·바디워시·트리트먼트다.
해당 상품들은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과 호주산 마카다미아씨 추출물을 함유했다.
CU는 최근 근거리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기존 대형마트 등에서 주로 구매하던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통해 관련 상품군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 카테고리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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