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군인·경찰·소방관을 대상으로 총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순직 공상한 군인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호국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지난달 14일과 28일에는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과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군인, 경찰,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장학금 전달과 할인 혜택을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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