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J프레시웨이, 외식업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 론칭

뉴시스

입력 2025.11.03 09:15

수정 2025.11.03 09:15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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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인 '프레시엔'(Fresh&)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레시엔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이다.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상시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하고 구매 단계를 간소화해 거래 효율을 높였다.

업종별 맞춤 추천 기능도 탑재했다.



전국 단위 콜드체인 물류망을 기반으로 전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익일 오전 배송한다.

취급 품목은 현재 약 1만 종이다. 신선식품·가공식품·비식재 등 외식업장 필수 품목과 트렌드를 반영한 직수입 상품, 품목별 전문 MD 엄선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취급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론칭 기념으로 가입 고객에게 '첫 구매 1만 원' 및 '재구매 배송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 릴레이 특가와 한정수량 마감 세일 등도 진행한다.


박성민 CJ프레시웨이 O2O사업담당은 "고객 구매 여정 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추천 기능과 프로모션을 통해 프레시엔의 서비스 경험을 지속 향상시켜 외식업자의 필수 식자재 주문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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