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J대한통운, 소상공인 40곳 친환경 물류 강화 지원

뉴시스

입력 2025.11.03 09:47

수정 2025.11.03 09:47

소상공인 지원 목적으로 물류역량 강화 교육 택배비 지원과 친환경 포장재 세트 등도 제공
[서울=뉴시스] 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터=CJ대한통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터=CJ대한통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택배를 통한 상품 판매가 주요 수익원인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물류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택배비와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1일 심사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물류 트렌드 ▲포장 규제 동향 ▲친환경 패키징 기술 등을 주제로 한 친환경 물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택배비를 지원하는 한편, 원터치 박스, 테이프형 송장, 종이 완충재 등 친환경 포장재 세트도 제공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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