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최근 김포함에서 정영순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변종국 김포함장을 만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김포시는 김포함을 포함한 지역 내 해병대 등 군부대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지난해 8월 김포시는 '군·관 상생발전 협의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군·관 협력의 기반을 구축했다.
김 시장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김포시가 군과의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해 장병과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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