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일본 마무리 훈련
NC는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CAMP 1 오키나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NC는 2018년부터 마무리 캠프에 'CAMP 1'이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다음 시즌을 한발 먼저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CAMP 1은 NC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되는 훈련이다.
선수단은 오는 4일 부산에서 출국해 24일 부산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 명단에는 김휘집(내야수), 이우성(외야수)을 비롯해, 2026 신인 선수인 신재인(1라운드·내야수), 이희성(2라운드·포수), 고준휘(4라운드·외야수)가 포함됐다.
선수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키나와 기노자손 야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이번 CAMP 1에선 야수들의 타격·수비·주루 등 기본기 강화와 함께 선수별 기량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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