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관·후원했다.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성장 동력인 수소 산업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하는 자리다.
2023년 10월 수소법 개정으로 ‘수소의 날’은 2024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수소 원소기호 ‘H2’를 형상화한 11월 2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있다.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마무리
인천시는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상상플랫폼 일원에서 1~2일 열린 ‘1883 인천 짜장면 축제’가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축제는 시민 참여 중심의 기획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 입구에는 6개의 큐브형 입구 조형물이 설치되어 포토존과 전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되며 MZ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인스타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나만의 짜장면 이야기’는 아카이브관 전시로 공개돼 비슷한 추억을 가진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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