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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서구, 열린어린이집 98곳 선정 등

뉴시스

입력 2025.11.03 11:46

수정 2025.11.03 11:4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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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열린어린이집' 9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이달부터 1년간, 재선정된 곳은 3년간 지정 자격이 유지된다.

이들 어린이집에는 보조교사·대체조리사 우선 지원, 교재·교구비 우선 배정, 공공형·인천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인천 서구,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인천 서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인 '2025년도 2차 관리감독자 교육'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서구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업 부서에 대해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6시간씩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 중대재해 사례 ▲응급 상황 시 처치 방법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 보상보험 제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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