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은 오는 13일 수능 당일 저녁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026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수능 풀서비스는 수능 가채점 서비스,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수능 가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역별 표준점수·백분위 등 등급컷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보고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를 통해서는 수험생들은 모의지원 전 제공되는 모집단위별 배치컷을 토대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가늠해 보고 모의지원 기능을 통해 합격예측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 예측 리포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학별 수능 및 내신 반영 방식, 가산점 등을 모두 반영해 산출한 수험생의 성적과 합격 가능 예상컷, 추가 합격 가능성, 모의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및 지원 성향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격 가능성을 상세하게 진단해 준다.
수능 당일 저녁에는 설명회도 진행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수능 이후 논술 대비 전략'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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