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명촌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명촌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차도 미분리 구간 50m에 보도를 조성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다.
사업은 북구를 비롯해 울산시, 명촌초,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이 협력해 이뤄졌다.
학교부지 일부를 활용해 보도를 조성했으며, 차량용 방호울타리와 노면표지 등을 설치했다.
◇북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 실시
울산시 북구는 3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종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북구청 직원 뿐만 아니라 북부경찰서와 민간단체 등도 참여했다.
주요 간선도로 대설 대비 제설작업과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제설장비 및 제설차량 정상가동 여부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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