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역대학·주민 협업 마을 재생 프로젝트
지역대학과 공공기관, 주민단체가 협력한 민·관·학 협력 마을 재생 프로젝트다. 우송정보대 지역연계센터,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대동주민자치위원회, 대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우송정보대 만화웹툰과 학생 30여명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캐릭터 기획부터 밑그림·채색을 맡았고 새마을문고 대동분회 회원은 밑색 작업에 참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관·학이 힘을 모아 지역문제를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며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주민과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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