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98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총 219곳의 열린어린이집을 관리하게 됐다.
열린 어린이집에는 보조교사·대체 조리사 우선 지원, 교재·교구비 우선 배정, 공공형·인천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는 이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은 물론 아동 권리 중심의 보육환경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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