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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주택서 화재…70대 남성 사망

뉴시스

입력 2025.11.03 15:39

수정 2025.11.03 15:39

[서울=뉴시스] 소방 그래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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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김윤영 수습 기자 =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숨졌다.

3일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8분께 신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4시23분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인력 60여명과 차량 20여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30분여 만인 오전 4시46분께 완진에 성공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70대 남성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및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범죄 혐의점 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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