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석학 참여
양자기술과 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이번 포럼은 '양자기술과 지속가능한 미래(Quantum Technology and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201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카지타 타카아키 교수(도쿄대)와 2016년 노벨생리학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도쿄공업대)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의 양자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 및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한국 측 주요 연사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주섭 과장 ▲성균관대 SAINT 소속이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센터장인 정연욱 교수 ▲정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원장 등이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SAINT와 SGRC, 한국화학공학회 일본지부, 한국연구재단 일본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은 한일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결실을 재확인한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전 센터장, 한지예 연구교수, 김형도 교수(교토대, 한국화학공학회 일본지부), 김동욱 박사(교토대), 김주성 박사(RIKEN), 석진호 교수(동경대), 박태근 대표(LS전자), 한국연구재단 일본사무소 등 양국 연구진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공동 운영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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