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의 6점식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고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점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제정됐다.
권명호 사장은 "한글 점자는 시각장애인에게 글을 읽을 수 없는 답답한 속에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며 세상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길을 열어준 중요한 도구"라며 "점자 환경을 개선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체험 '언양읍성 소풍 한바퀴' 시연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도시재생 거점시설ㅍ활용과 홍보 증진 및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체험프로그램 '언양읍성 소풍 한바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연엔 울산대학교 울산 리브랜딩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울주군 군정홍보단 리포터즈가 참여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과 '꿀잼 울산'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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