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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어린이들과 밀원수 분갈이 구슬땀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3 18:20

수정 2025.11.03 18:19

현대위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일 경기 이천시 포레스트벤처스 식물연구센터에서 오동나무 묘목을 분갈이하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일 경기 이천시 포레스트벤처스 식물연구센터에서 오동나무 묘목을 분갈이하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멸종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도담이'를 활용해 어린이 참가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이번 행사는 밀원수 분갈이, 생태숲 가꾸기 등 실천적인 활동으로 구성됐다.

현대위아는 지난 1일 경기 이천시 포레스트벤처스 식물연구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 120여명과 함께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이 산림보호를 위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