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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 설립한다…교육부 인가

뉴시스

입력 2025.11.03 19:00

수정 2025.11.03 19:00

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 '50명' 모집 심리운동상담학과·한국어교육학과
[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가 휴먼서비스대학원 설립을 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심리운동상담학과와 한국어교육학과로 구성된다. 심리운동상담학과는 전국 사이버대학 첫 심리운동상담 석사과정이다. 한국어교육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 중에서 희소성이 높다.


교육은 원격교육 기반의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온라인 기반 교육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필요하면 현장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다.


대학 관계자는 "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모집일정, 지원자격, 장학금 지원 등 구체적인 입학 정보는 건양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추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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