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청년, 취며들다'라는 직업지원 및 직무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1~30일 영월읍 봉래산로에 위치한 '청정지대'의 청년카페에서 6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교육 주요 내용은 △AI로 뚝딱! 콘텐츠·디자인·마케팅 통합 실무 △생성형 AI 툴 원데이 마스터 △올인원 생성형 AI 실습캠프 등 실습 형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연령의 영월 거주자로, 경력 전환이나 새로운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회당 15명 내외로 참여할 수 있고, 전체 과정의 8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에 앞서 군은 오는 18일까지 청년카페 방문이나 청정지대 인스타그램 QR코드를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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