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6대 조성 목표와 30개 전략사업을 포함한 4개년 추진계획이 제시됐다.
조성 목표는 △놀이·문화 인프라 강화 △아동 참여 거버넌스 구축 △교육역량 강화 △안전한 아동보호 환경 조성 △이동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 △돌봄 체계 구축 및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 등이다.
음성군은 연구용역 결과를 2026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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