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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美라스베이거스서 16만 바이어에 블랙박스 신제품 선봬

뉴스1

입력 2025.11.04 09:33

수정 2025.11.04 09:33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5 세마 쇼'에 참가한다.

세마 쇼는 1963년부터 매년 11월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매년 약 2400개의 업체 및 1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한다.

회사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신제품 U3000 PRO, ARC900, ARC700을 선보인다.



또 리뉴얼된 '팅크웨어 커넥티드' 앱도 시연할 예정이다. 앱은 사용자 환경(UI)과 속도가 개선됐다. 또 SOS 알림, 충격 시 즉시 영상 업로드, 원격 실시간 영상 확인, 위치 기반 알림 등 첨단 안전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해외 블랙박스 시장 공략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2021년부터 BMW 글로벌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 공급망 확충 등에 매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