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장기도서관에서 부부 소통 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남편과 남의편 사이'를 주제로 한 강의 진행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실제 사례를 토대로 부부가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해 건강한 가족관계와 자녀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쉽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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