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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특교 '5억원' 확보

뉴시스

입력 2025.11.04 11:22

수정 2025.11.04 11:22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늘봄 프로그램 운영 중인 화정초등학교 모습.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늘봄 프로그램 운영 중인 화정초등학교 모습.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실혁명(디지털 전환) ▲함께학교(맞춤형 교육 지원)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4개 영역, 총 21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북교육청은 사교육비 경감, 학력향상 지원,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교육청은 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또 '전북형 늘봄' 프로그램이 전국 우수정책 사례로 선정되며 3억2500만원의 추가 교부금을 확보해 총 8억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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